【삼척】삼척시가 오는 12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페셜 발레 갈라 in 삼척’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과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유수 발레단에서 활약중인 국내 출신 무용수, 그리고 백영태 발레류보브 및 박기현 발레단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고품격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삼척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백영태 강원대 무용학과 교수가 공연 예술감독을, 박기현 강원대 무용학과 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공연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였다.
스페셜 발레 갈라 in 삼척은 인터미션없이 80분간 진행되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