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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이웃지킴이’ 사례발굴단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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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지킴이’ 사례발굴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직된 사례발굴단은 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공· 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도모한다.

특히 9개 읍·면을 2개 면씩 묶어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힘쓴다.

발굴단 활동 참여 자세한 내용 문의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033)372-4600)에 하면 된다.

정낙찬 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발굴단은 앞서 기초교육과 정기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해와 활동계획을 수립했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촘촘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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