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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복지시설 품질 향상 위한 ‘업무소통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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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26일 사회복지시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시설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소통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릉시 내 13개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들이 참석해, 1분기 추진 실적과 2분기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소통데이’는 사회복지시설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강릉시가 마련한 정례 회의 플랫폼으로, ‘사.업.소’라는 이름으로 올해 2월부터 짝수달마다 열리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 회의는 8월에 열릴 계획이다.

이채희 시 복지민원국장는 “이번 소통데이를 통해 시설 간 실적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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