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 재기 소상공인 위해 10개 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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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기청 26일 제1회 재기 소상공인 지원협의회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박순홍)이 26일 중회의실에서 ‘제1차 강원지역 재기 소상공인 지원협의회 실무회의’를 열었다.

강원도내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10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박순홍)이 26일 중회의실에서 ‘제1차 강원지역 재기 소상공인 지원협의회 실무회의’를 열었다.

'강원지역 재기 소상공인 지원협의회'는 강원지역의 재기를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방안 등을 협업기관과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운영하기 위해 강원중기청에서 구성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춘천고용센터, 소진공 강원지역본부, 강원경제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중진공 강원지역본부, 강원소상공인연합회, 춘천상공회의소, 원주상공회의소, 이노비즈 강원지회 등 10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재기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취업박람회 운영, 재기 소상공인 애로 및 지원 필요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유관기관 간 협업강화를 위한 방안 등 향후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역기반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실행과 구체화 방법을 논의했다.

박형묵 강원중기청 지역혁신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들이 단순한 구직 정보를 넘어 실질적인 재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 협력기관들과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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