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2시49분께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모 방앗간에서 80대 남성 A씨가 기름추출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2톤 가량의 기름추출기를 교체하던 중 넘어지는 기계에 왼쪽 다리를 깔려 사고를 당했으며, 구조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후 2시49분께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모 방앗간에서 80대 남성 A씨가 기름추출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2톤 가량의 기름추출기를 교체하던 중 넘어지는 기계에 왼쪽 다리를 깔려 사고를 당했으며, 구조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