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소방서 지창영 소방장(사진)이 강원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지창영 소방장은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명을 지키는 소방혁신! 중증두부외상처치 헤드캡 특허등록, 도민안전과 세외수입 창출'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뽑혔다. 특허 등록된 헤드캡은 뇌손상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처치를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박순걸 서장은 "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모범사례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