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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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장은 23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장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한은행 전 직원이 ‘지역과 함께 숨 쉬고 성장하는 금융기관’이라는 다짐 아래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박재환 강원영서본부장은 “이번 고향사랑 기부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향한 신한은행 직원들의 진심 어린 연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도와 함께 실질적인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지역밀착형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신 신한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모아 도민 복리증진과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책임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자치도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총 1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18% 증가했다.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은 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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