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 꿈꾸는 예술터 유·아동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오는 7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 2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

◇주식회사 그린트리(대표:목선혜)는 유·아동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최근 진행한 활동 사진.

주식회사 그린트리는 유·아동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 꿈꾸는예술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세대 유아들의 오감 발달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춘천 지역 내 유치원 20학급을 대상으로 판화, 조소, 드로잉, 공예, 회화 등 5개 예술 분야의 감각 특화 체험 수업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훈 판화가, 지유선·원슬비·김지현 도예가, 이덕용·이승호 조각가, 이수현·마혜련·신리라·서슬지 서양화가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한다.

목선혜 그린트리 대표는 “예술을 사랑하는 도시 춘천에서 유아들이 예술가와 교류하며 창의적인 예술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년기의 예술적 경험과 가치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