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지역사회 소통 위한 축구 친선경기 열려 눈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송축구단(회장:이종필)·철원70(회장:정재훈)은 최근 동송읍 오지구장에서 연예인 축구팀인 '넘버원 축구단(단장:엄용수)' 등과 함께 친선경기를 벌였다.

【철원】지역사회 우애, 소통을 위한 축구 친선경기가 열렸다. 철원에서 활동하는 동송축구단과 철원70은 최근 동송읍 오지구장에서 연예인 축구팀인 '넘버원 축구단'과 '전국OB축구단'이 함께 하는 특별한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OB·연예인 축구팀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 이번 친선경기에는 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이종필 회장은 "철원을 찾아 지역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쳐준 넘버원 축구단 등 참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자주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