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는 조리외식경영학전공 송경아, 한예인 팀이 최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마카롱 전시 부문에 참가해 색감, 식감, 디자인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송경아, 한예인은 “이번 대회 준비를 하면서 수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매 순간 끊임없이 시도하고 수정했던 시간들이 이렇게 값진 결과로 돌아와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주 조리외식경영학전공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짧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열정을 다해 노력해온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