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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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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8일 ‘2025년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회식이 진행되며, 30일 오전 10시50분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총회에는 강릉을 비롯한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등 ICCN 회원국이 참석해 주제발표, 이사회 등을 통해 각국의 무형유산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현재 2025 강릉단오제가 열리고 있어 ICCN총회대표단은 신통대길 길놀이에 직접 참석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들은 단오제 행사장도 찾아 길놀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예정이며, 일부 국가는 전통공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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