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릉예총 김태규 회장 만장일치 추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릉】속보=한국예총의 회장 인준 불승인으로 인해 재실시된 강릉예총 회장 선거(본보 지난 22일자 12면 보도)에서 단독 입후보한 김태규(사진) 회장이 강릉예총 회장으로 추대됐다.

강릉예총은 지난 25일 강릉예총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거를 실시, 김태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앞서 김태규 회장은 올 1월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한국예총이 회장 선거 당시 중앙회 회원이 아닌 대의원이 있었다는 이유로 회장 인준을 불승인하면서 재선거를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재선거로 김 회장이 추대됨에 따라 김 회장 당선은 다시 한국예총의 인준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