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체육교육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등에 대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최이순 의원은 “지역 일부에 생태계교란종인 ‘가시박’이 다른 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어 여름철 번식기 이전에 예산을 투입해 조속히 제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동수 의원은 “예산 편성때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보다 비중있고 품질 높은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준 의원은 “각 동사무소에서 재활용품 교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교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추가 공간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향정 위원장은 “천곡로터리 부근이 유동 인구가 많음에도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으로 인한 악취가 심각해 조속히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