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송기헌 의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정책 간담회 열고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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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원주 단구동 정당사무소에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원주 단구동 정당사무소에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자동차 검사정비업계 현안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자동차 검사정비업계의 현안과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와 정치권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검사정비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현장 중심의 합리적 규제 개선 △지역 기반 중소 정비사업자 보호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송기헌 의원은 “자동차 검사정비업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입법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곽영철 연합회장은 “정치권이 업계의 현실을 함께 고민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곽영철 연합회장, 이상무 강원조합 이사장, 김광규(서울)·주관선(충남)·이래현(전남)·김재경(대전) 조합 이사장, 김성수 전무이사, 이덕하 (사)강원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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