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 접경지 거주 예비역 장병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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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한 마지막 충성 이재명 투표로 실천”

‘이재명을 지지하는 강원 접경지역(춘천·철원·화천·양구·고성·속초) 예비역 군인 모임’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강원 접경지역(춘천·철원·화천·양구·고성·속초) 예비역 군인 모임’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원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병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강원 접경지역(춘천·철원·화천·양구·고성·속초) 예비역 군인 모임’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박래봉·서광명 예비역 원사, 최연경 예비역 대위, 한관봉 예비역 소령, 정광열 예비역 근무원, 이한길 예비역 병장 등 20여명이 자리했다.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선대위에서는 김도균·허영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유정배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 접경지 예비역 군인모임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첫 걸음으로 접경지역 경청투어를 진행한 것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됐다”며 지지 선언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 후보의 접경지역 발전 공약은 단지 경제 지원이 아닌 헌신에 대한 국가의 응답이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며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킨 군인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손을 잡으며 국가를 위한 마지막 충성을 투표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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