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집중호우, 태풍 등에 의한 산사태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가동된다.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 사업은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집중 추진하고, 산사태취약지역 469개소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벌인다.
이광원 소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 재난인 만큼, 무엇보다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