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2025년 계촌클래식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평창국민여가캠핑장 이용료 30%가 특별 감면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축제에 때마줘 평창국민여가캠핑장 이용료 감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감면 혜택은 축제 전후인 다음달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적용된다.
평창국민여가캠핑장은 탁 트인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갖춘 지역 대표 공공 캠핑장으로, 계촌리 축제 현장과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숲속 데크 캠핑, 가족 단위 및 반려동물 동반 캠핑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이 가능하여 재방문율이 높은 인기 시설이다.
최순철 공단 이사장은 “공공자원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친환경 문화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운영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방림면 계촌리 일원에서 펼처지는 계촌클래식축제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컨셉으로 테마별 클래식공연과 지역 먹거리, 친환경 체험 및 게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