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월군, 야간 교통사고 예방 위한 반사스티커 1,000매 배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영월군은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스티커 1,000매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반사스티커는 이동 보조기기를 보유한 장애인과 노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1인당 최대 5매까지 제공한다.

희망자는 읍·면사무소와 영월군보조기기수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어두운 곳에서도 차량의 불빛에 반사돼 식별이 가능해 이동보조기기(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휠체어·유모바·보행기 등)에 부착하면 된다”며 “야외 및 야간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