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삼녀, 최종철)는 1일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에 새롭게 참여한 가게를 찾아가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했다. 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1곳의 ‘우리동네1촌 나눔가게’와 협력하여,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성듬뿍 반찬 지원사업’과 ‘안녕하세요! 달걀이 왔어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철 민간위원장은 “우리동네1촌 나눔 가게에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가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1촌 가게 발굴과 활성화에 더욱 힘쓰며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