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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도 전역 비 예보…돌풍·천둥·번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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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이후 비 소강상태 접어들 전망

강원도는 1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강한 돌풍과 천동·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려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강원 내륙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는 10㎜~40㎜, 동해안은 5㎜~10㎜ 등이다. 시간당 15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오후 6시 이후 차차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역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 돌풍, 천둥·번개, 등이 예상돼 시설물·농작물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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