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년 전통을 이어온 홍천 팔봉산 당산제가 11일 서면 팔봉산 관광지 일원에서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홍천 팔봉산 당산제는 지역의 무사 안녕, 번영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와 굿이다. 첫째날 팔봉산 제2봉에 올라 삼부인에게 제를 지내고 하산해 제단 모시기를 했고, 13일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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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통을 이어온 홍천 팔봉산 당산제가 11일 서면 팔봉산 관광지 일원에서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홍천 팔봉산 당산제는 지역의 무사 안녕, 번영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와 굿이다. 첫째날 팔봉산 제2봉에 올라 삼부인에게 제를 지내고 하산해 제단 모시기를 했고, 13일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