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일보 CEO아카데미(KCA)총원우회가 8일 오후 6시30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제6대 총원우회장을 맡았던 김형중(6기) ㈜상일 대표가 이임하고 제7대 총원우회장에 최대식(2기·사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가 취임한다.
부회장단은 각 기수 회장인 박승균(1기) 새한공조 대표, 엄명용(3기) 현대자동차블루 후평점 대표, 장미영(4기) ㈜원진미디어 대표, 유석재(5기) ㈜국제건설 대표, 이종혁(6기) 대동주류 대표, 박의순(7기) A+에셋 이사, 윤효정(8기) 푸른꽃화원 대표, 김용현(9기) 다산휴 대표로 구성된다.
사무총장은 이상옥(4기) 파란별 티이씨 대표, 사무국장은 최미경(3기) 천연애바이오 대표가 각각 맡는다.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KCA는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언론사가 개설·운영하는 전문경영인 교육 및 인적 네트워크 아카데미다. 도내 기업체 CEO와 경제단체장,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전문경영인 교육과정으로 지역 경제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리더십 함양과 인문학적 소양 증진, 상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기부터 9기까지 총 28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3월27일부터 10기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