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이틀 전 사람을 죽여 집에 가둬놨다" 119 신고 받고 출동, 숨진 60대 남성 발견
김태훈기자 thkim30@kwnews.co.kr
입력 : 2025-04-05 23:45:13 수정 : 2025-04-06 14:08:58
경찰, 타살 혐의점 있는 것으로 보고 신고자 상대로 숨진 남성과의 관계 등 사건 경위 조사
5일 오후 대전에서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와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께 대전시 중구 한 단독주택에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내가 이틀 전 사람을 죽여 집에 가둬놨다"는 A씨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 잠긴 문을 개방해 6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숨진 남성과의 관계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hkim30@kwnews.co.kr
입력 : 2025-04-05 23:45:13 수정 : 2025-04-06 14: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