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지사장:박경미)는 지난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에 기탁했다.
박경미 지사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적십자사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를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후원은 농협은행 301-0136-1195-11(예금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계좌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33-256-95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