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제2회 춘천시장기 리틀야구대회가 4일 송암리틀야구장과 고구마섬야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제2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4일 오전 송암리틀야구장과 고구마섬야구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개막 시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6개 리틀야구 팀과 3,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0일간 열전을 펼친다.
첫날 열린 경기에서는 각 지역 대표팀들이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일산동구가 송파구A와의 개막전에서 4대2로 승리하며 대회의 포문을 열었고, 경산시는 구로구에 5대4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성남분당구B가 인천중구드림를 10대1으로 꺾었고, 안성시는 경기광주시에 6대4 승리를 가져갔다. 부천시도 평택고덕을 10대1로 제압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광명시가 서산시의 3번 타자 장현영의 만루홈런에 무너지며 3대6으로 패배한 것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85경기가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우승 및 준우승 팀에는 상패와 메달, 시상품이 주어지며, 모범 선수에게는 프로야구 선수의 친필 사인공도 수여되는 등 다양한 시상도 마련돼 있다.
■대회 1일차 경기 결과
△송파구A 2-4 일산동구 △군포시 3-7 용인수지구 △구로구 4-5 경산시 △성남분당구B 10-1 인천중구드림 △구리시뉴 1-3 남양주 △안성시 6-4 경기광주시 △ 인천부평구 2:5 노원구 △부천시 10-1 평택고덕 △송파구B 11-0 성동TBP △용산구 9-0 남양주별내 △광명시 3-6 서산시 △파주시 11-2 화성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