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의회는 3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춘천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김운기 의원은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시에는 형평성과 효율성이 있어야 하고 시민 아이디어 공모가 반영되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
이선영 의원은 “고향사랑기금 사용은 타 지자체 지정 기부 사례를 살펴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등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지숙 의원은 “자원 순환 장려 및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홍보, 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할 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의원은 “국제 행사인 유니마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