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도, 환경관리실무협의회 열고 삼척·홍천 악취 민원 논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회 환경관리실무협의회 정례회를 열어 삼척 화력발전소와 홍천 연구시설 악취로 인한 집단 민원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회 환경관리실무협의회 정례회를 열어 삼척 화력발전소와 홍천 연구시설 악취로 인한 집단 민원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자치도 환경정책과,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시군 환경과,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집단 민원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협의회를 통해 관계 기관 간 전문성을 결집하고 과학적 분석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환경관리실무협의회는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2023년 원주 소초면 축산 악취 지난해 영월 한반도면 사업장 분진 피해 등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