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레고랜드, 아시아 단독 '레고 페스티벌' 5월 개최

공연·먹거리·굿즈·복합 체험 존 등 구성
"건강한 가족 놀이문화 위해 노력할 것"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이순규)는 오는 5월 전 세계 최초 ‘레고 페스티벌’을 아시아 단독 개최한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이순규)는 오는 5월 전 세계 최초 ‘레고 페스티벌’을 아시아 단독 개최한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최고의 '레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레고랜드는 5월부터 총 6주간 전 세계 7개 레고랜드와 동시에 ‘레고 페스티벌(LEGO Festival)’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완구 회사 레고 그룹과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놀이를 즐기며, 놀이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국제 놀이의 날(World Play Day)’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레고랜드 코리아에서만 진행한다.

레고랜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마스터 모델 빌더와 함께 레고 브릭 기술을 배우는 수업부터 신나는 페스티벌 공연, 레고 IP를 활용한 대규모 공간 연출과 이벤트, 식음, 굿즈 등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 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레고랜드 파크 전역에 레고 댄스 존, 창의력 존, 게이밍 존을 비롯한 총 5개의 레고 IP 테마 존이 새롭게 구성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아이와 가족들에게 놀이(Play)를 통한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한국에서 건강한 가족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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