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허영 의원 이끄는 민생경제회복단 활동 종료…10대 과제 제안·대선 공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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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간 민생경제회복단 입법·추경제안 성과 발표
간담회로 도출된 정책, 민주당 핵심 과제로 제안
"조기 대선시 민주당 대선 공약으로 이어갈 것"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민생경제회복단 단장인 허영 의원 등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회복단 성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이 이끌고 있는 민생경제회복단이 6일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민생경제회복단의 77일간 성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민생경제회복단은 이날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그동안 발굴하고 정리해 온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 AI·반도체 지원강화 등 민생회복과 경제성장 분야 10대 과제로 구성됐다.

핵심 정책 과제는 9번의 현장 및 전문가 간담회, 6번의 민생추경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들을 구체화하고 114명의 현장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담은 것이다. 민생경제회복단은 이와 함께 35조원 규모의 민생추경안을 마련해 발표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허영 단장은 “10대 대표 과제 안에 39개의 세부과제가 있는데, 이는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로 완성된 것”이라며 “민생 현장의 간절함을 민주당 핵심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윤석열 탄핵에 따른 조기 대선 시 대선공약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이 망가뜨린 민생경제와 국가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족한 민생경제회복단의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지만, 회복단이 뿌린 민생회복의 씨앗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회복단 성과보고회에서 민생경제회복단 단장인 허영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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