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오세훈 서울시장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훔친 여성 용의자 추적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등 물건을 훔친 여성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4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쯤 한 여성이 서울시청 앞에 주차된 오 시장 관용차의 문을 열고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 등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차량 내부의 회의 자료 등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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