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의회는 지난 2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5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소, 읍·면 사무소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최이경 의원은 “스포츠 관광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지역 내 숙박업소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이 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기호 의원은 “지역 내 투석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환자들의 이동 수단 확충, 관내 치료 여선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광재 의원은 “전 군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을 확대해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의원은 “대상 포진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