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화재단 ‘생활 문화활동’ 지원 나선다

춘천문화재단 ‘2025 시민예술한마당’ 23일 개최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23일 2025 시민예술한마당을 개최한다.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23일 2025 시민예술한마당을 개최, 시민문화 기반 확립에 나선다.

춘천 축제극장 몸짓과 예술소통공간 곳에서 펼쳐지는 2025 시민예술한마당에는 생활문화동호회 14팀이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극장 몸짓에서는 강원일보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실버오케스트라, 강원스트링오케스트라, 춘천플룻앙상블, 춘천사암리농악보존회, 춘천색소폰앙상블, 이제첼로앙상블, 춘천베르트플륫앙상블, 춘천챔버콰이어가 무대에 오른다. 예술소통공간 곳에서는 서예·회화·미술 등 6개 지역 동호회가 참여해 서예·회화·미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생활문화 지원사업’의 설명회도 진행된다. 올해 재단은 ‘활동강화’와 ‘활동지지’ 등 두 가지 유형으로 50여 건의 지역 생활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033)25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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