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삼척 정월대보름 행사장서 부탄가스 폭발…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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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40분께 삼척시 성남동 삼척문화예술회관 인근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11시40분께 삼척시 성남동 삼척문화예술회관 인근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11시40분께 삼척시 성남동 삼척문화예술회관 인근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11시40분께 삼척시 성남동 삼척문화예술회관 인근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여·63)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B(여·65)씨가 이마에 부종이 발생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행사장 내에서 음식 조리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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