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2·3 비상계엄'으로 국회가 탄핵소추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속된 윤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는 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저들이 머리가 나쁜건지 사악한 건지"라며 비판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왜곡 수법"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석 변호사는 "지난 6일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인원을 끌어내라고 증언한 내용이 전혀 이치에 안 맞는 거짓말이란 증거로, 그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나는 인원이란 말을 안 쓴다'고 진술한 의미는, 이 사람, 저 사람 등 지시대명사로 이 인원, 또는 저 인원이란 표현을 안 쓴다는 뜻이었다"라며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군간부들은 그런 표현을 즐겨 쓴다고 하는데 혹시 이 글을 보는 페친이나 기자 여러분은 '이 인원은 싫어' '저 인원이 오면 나는 안 갈래' 같은 표현을 평소에 쓰시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한편, 윤 대통령도 예컨대, 인원 수가 얼마냐, 불필요한 인원은 줄여라, 인원 만큼 주문해... 이런 표현에서 당연히 인원이란 단어를 쓴다"라며 "제로 그 날 헌재 변론에서도 바로 윤 대통령이 인원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썼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20명도 안 되는, 7층 건물안에도 굉장히 많은, 이때 인원이라는 단어를 쓴 맥락이 이해되느냐"고 했다.
그는 "이런 걸 가지고 민주당의 똥별 김병주나 기타 사람들이 마치 윤 대통령이 법정에서 금방 드러날 거짓말을 한 것처럼 비아냥대고 떠든 회의 영상이 MBC 뉴스와 유튜브로 많이 돌아다니는 모양"이라며 "그런 영상이 많은 개딸류 사람들을 또 세뇌 시킬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