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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연고 추혜선 전 의원 민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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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전 의원. 강원일보DB

양양 연고의 추혜선 전 국회의원이 2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정의당 국회의원을 지낸 추혜선·배진교·윤소하 전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과 민주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다"며 "민주당의 당원으로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의 삶을 화사한 꽃밭으로 이끌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이겠다"고 말했다.

추 전 의원은 도 출신은 아니지만 양양에 시댁을 두며 강원도와 인연을 맺어왔다.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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