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대 언어병리학전공·언어병리학과 학생들 ‘이승환 장학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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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한림대 일반대학원(언어병리학전공) 임현지 석사과정생, 보건과학대학원(언어병리학과) 방하정 석사과정생, 박계리 석사과정생.

한림대 언어병리학전공 및 보건과학대학원 언어병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이화여대에서 개최된‘2024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승환 장학금’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림대 일반대학원 언어병리학전공 임현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윤지혜)은 ‘의미지식 구조와 단어 인출 전략 변화: 알츠하이머병의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에 대한 특징적 징후’연구로 이승환 장학금을 수상했다. 임현지 석사과정생은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로 우수논문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보건과학대학원 언어병리학과 방하정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하승희)은 ‘5~6세 말소리장애 및 일반 아동의 말 지각 및 음운표상 능력 비교’라는 연구로 이승환 장학금을 수상했다.

언어병리학과 박계리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윤경)은 ‘언어 표본에서 나타난 말 늦은 영유아의 표현 어휘 특성’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편 이승환 장학금은 국내 우수한 언어병리학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소수의 학생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는 언어병리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연구장학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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