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정재연)는 지난 20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RISE 사업추진단 비전 선포, 지·산·학 성공사례 발표, 슬로건 세레모니 및 사업단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
‘강원대학교 RISE 사업추진단’은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을 추진 단장으로 정진근 기획처장, 최세용 기획지원처장, 장철성 산학협력단장 등 부단장 3명과 실무위원 1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강원 1도 1국립대학’을 기반으로 한 RISE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 혁신사업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원대는 RISE, 지역혁신플랫폼, 글로컬대학30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에 나선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RISE사업 추진단의 출범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동반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RISE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도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