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보훈문화제 인형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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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정백규)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다 29일부터 이틀간 춘천인형극장 대극장에서 보훈문화제 인형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무료로 공연했다. 사진=강원서부보훈지청 제공

강원서부보훈지청이 마련한 보훈문화제 인형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춘천인형극장 대극장에서 보훈문화제 인형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무료로 공연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애국계몽운동과 구국교육, 항일운동에 앞장선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보급운동을 주제로 제작됐다.

인형극과 뮤지컬을 융합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여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고난과 희생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독립의 가치와 역사가 전승될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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