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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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교차로서 3중 추돌사고 발생

◇29일 낮 12시8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평창 방향 대관령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SM5 차량을 추돌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9일 낮 12시8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평창 방향 대관령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SM5 차량을 추돌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9일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47분께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중앙고속도로 원주 방향 신림 IC 인근 도로에서 카렌스 차량이 렉스턴 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카렌스 탑승자 A(52)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낮 12시8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 평창 방향 대관령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SM5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5 차량에 탑승해 있던 B(7)군이 어깨에 골절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당했다.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교차로 인근에서도 이날 오전 8시57분께 덤프트럭, 렉스턴, 아반떼 차량이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3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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