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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학생상담센터, 지역상담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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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학생상담센터는 23일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 320호에서 도내 상담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상담사 상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발전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관계상담중심 체계적 사례개념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라수현 단국대 교수를 초빙해 상담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 참여자가 기법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개념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 국민의 마음건강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최근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상담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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