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구문모 한라대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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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모(65·사진) 한라대 연구교수가 한국문화예술 신임위원에 위촉됐다. 미국 아이오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구교수는 한국문화경제학회장, 한국지역문화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문예위원은 모든 현장 예술인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한국 예술의 역량이 문예위를 통해 한층 발돋움하는 데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교수와 함께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왕치선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도 새롭게 신임위원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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