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강원지역 전기공사업 시공능력평가 1위 업체는 원주 소재 (주)한마음에너지로 조사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가 지난 31일 도내 1,14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원주 (주)한마음에너지가 시평액 791억7,140만원으로 도내 1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15억3,613만원 오른 액수다.
이어 원주 요진건설산업(주)이 279억7,128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평창 동서이엔씨(주)(238억769만원), 원주 주식회사 에타솔라(212억8,587만원), 횡성 (주)형제(211억9,267만원)가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동해 (주)두남전력(198억2,370만원), 춘천 주식회사 우진 일렉트(194억232만원), 영월 삼아산업(주)(192억1,492만원), 홍천 (주)중앙개발(190억7,499만원), 강릉 (주)현대전설(190억7,347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