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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전국육상 포환던지기 金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 육상경기대회 첫날 우승
박우림(1,500m), 신가은(경보), 김한결(높이뛰기) 銀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1위에 오른 정유선(영월군청)이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금메달을 수여 받고 있다.

정유선(영월군청)이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유선은 지난 6일 익산종합운동장 열린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이하 여일부) 포환던지기에서 16.44m를 던져 우승했다.

같은 날 박우림(강원특별자치도청)도 여일부 1,500m 달리기에서 2위(4분29초92)를 기록했다. 이어 7일에는 오후 4시 기준 신가은(강릉시청)과 김한결(양구군청)이 각각 여일부 20㎞ 경보와 높이뛰기에서 1시간51분47초와 1.65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고·대·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 여자 각각 83개 종목과 남녀 4개 종목 등 총 170개 종목에 1,400여 명이 출전해 신기록 수립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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