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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횡성지역 농촌마을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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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자매결연
농산품 모종 등 기부·농촌일손 돕기 등 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중구)은 지난 21일 (사)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횡성지역 농촌마을과 상생발전에 나선다.

심평원은 지난 21일 (사)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양 측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부분에 대한 교류, 마을 체험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심평원은 횡성지역 15개 마을이 소속된 횡성군마을협의회에 농촌지역에 필요한 농산품 모종과 파라솔 등을 기부했으며,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오수석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횡성군농촌체험마을의 활력 제고 및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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