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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천곡동 식품 접객업소 집중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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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까지 234곳 점검

【동해】동해시가 천곡동 소재 식품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천곡동 중심가의 식품접객업소 234곳(일반음식점 190곳, 휴게음식점 40곳, 제과점 4곳)을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과 함께 24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접객업소의 기초위생상태 관리 및 점검, 무신고·무허가 식품 취급 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지용만 시 예방관리과장은 "이번 위생점검 대상인 천곡동은 다수의 식품접객업소가 위치한 지역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위생지도·점검을 강화해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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