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편집부 홍예정 기자(사진 왼쪽)가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 시상식에서 ‘제26회 사진편집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난해 3월 3일자 주말 섹션면인 미리보는 토요일 주야절경 지면으로 소양강 수면에 비친 춘천 소양2교의 낮과 밤 풍광을 아름답게 배치한 편집으로 심사위원회 호평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일보는 이날 홍기자의 수상으로 지난해 편집부 이화준기자가 ‘별빛 쏟아지는 평창 낭만야행(2022년 11월11일자)’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수상작은 이날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