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청년 예비후보들 "청년 공천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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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불출마 지역에 청년 우선 공천 등 요구

◇더불어민주당 청년 예비후보자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천 확대 및 전략 공천,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지역구에 대한 청년 우선 공천 등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 예비후보자들이 세대 교체 및 정치 개혁을 위한 청년 공천 확대를 촉구했다.

민주당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과 장경태 최고위원, 박홍근·장철민·신현영 의원,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 박재균 전국청년위 총선특별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천 확대 및 전략 공천,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지역구에 대한 청년 우선 공천 등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당헌에 명시된 청년 10% 공천 의무를 준수, 비례대표 후보자를 포함하여 총 30명의 청년 후보 공천, 10개 전략 지역구에 청년 전략 후보자 지정 및 청년 경선 지역구 지정 등을 함께 촉구했다.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정치개혁을 이루는 것은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청년들의 참여와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정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청년 총선 예비후보 50명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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