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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도서관 20억 들여 새 단장, 21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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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부도서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21일 재개관했다.
◇평창군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부도서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21일 재개관했다.
◇평창군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부도서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21일 재개관했다.

【평창】평창군 진부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21일 재개관했다.

진부도서관 새 단장 사업은 국비 4억원, 도비 7억6,000만원, 군비 8억4,000만원 등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올 4월 착공해 10월 준공했다.

도서관 지하층은 서고, 문화교실, 동아리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1층은 도서 열람 및 컴퓨터 이용 등 자료실과 휴게실로 구성됐다. 2층은 학습실, 강당, 전산교육실 등 학습과 공연, 강연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진부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진부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 소통 공간이자 열린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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