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김일용)는 11일 간성읍 등 5개 읍면에 대해 제5차 예결특위를 진행했다.
함용빈 군의원은 "제설 장비 사전 확보 및 제설지역 설정・순찰을 통해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용광열 군의원은 "읍면 예산편성 시 5개 읍면 간 협의 및 사업 성과 공유를 통해 예산 수립・집행의 통일성을 증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함형진 군의원은 "읍면 이장 임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