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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로컬푸드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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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로컬푸드가 서울과 인천 등 타 지역에서 로컬푸드 판매해 2억9,483만원의 매출

【영월】영월 로컬푸드가 외지인들로 부터 사랑을 받으며 올해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영월 로컬푸드가 올해 서울과 인천, 부산, 온라인 등 타 지역에서 로컬푸드를 판매해 2억9,483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억9,378만원 보다 1억105만원이나 늘어난 금액이다.

영월군의 로컬푸드 판매 행사에는 지역 내 95 농가가 600여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장류와 잣, 사과, 산채꾸러미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컬푸드 판매행사와는 별도로 박옥화씨 등 지역 내 9개 농업인 및 단체가 원주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사과와 잡곡 등을 판매해 1억9,280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한편 군은 12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군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취약 계층 반찬 지원 연계 회의를 열고 로컬푸드 잉여 농산물 활용 등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영월 로컬푸드가 올해 서울과 인천, 부산, 온라인 등 타 지역에서 로컬푸드를 판매해 2억9,483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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